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및 다양한 혜택 총정리

다가오는 설연휴 다양한 혜택 확인해 보세요

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

• 정부의 조치: 정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결정하였다.
• 고속철도 할인: KTX와 수서고속철도(SRT) 등 고속철도 역귀성 승차권을 최대 40% 할인 제공한다.
• 연휴 기간: 이 조치는 1월 27일부터 30일까지의 임시공휴일을 포함한 설 연휴 기간에 적용된다.
• 목적: 이러한 조치는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고, 귀성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.

임시공휴일 및 할인 혜택

• 임시공휴일 지정: 이번 설 연휴는 임시공휴일을 포함하여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.
• 기간: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 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적용된다.
• 귀성객 혜택: 귀성객들은 이 기간 동안 통행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.
• 기대 효과: 이러한 조치는 귀성객의 이동 편의를 증대시키고, 교통 혼잡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.

KTX 및 SRT 할인 정보

• 할인율: 설 연휴 기간 동안 KTX와 SRT를 이용하는 경우 요금이 30~40% 할인된다.
• 가족 할인: KTX는 설 당일을 제외하고 4인 가족 동반석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.
• 인구감소 지역 방문: 철도 여행상품을 통해 인구감소 지역을 방문하고 인증하면 50% 할인쿠폰도 제공된다.
• 목적: 이러한 할인은 귀성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,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.

관광 및 지역 할인 쿠폰

• 관광명소 할인: 설 연휴 전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지역 관광명소에 대한 최대 50% 할인쿠폰을 제공한다.
• 농촌 관광상품 할인: 농촌 관광상품에 대해서도 10~40%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.
• 목적: 이러한 할인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,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.
• 기대 효과: 지역 관광명소의 방문 증가로 인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.

국가유산 및 미술관 무료 개방

• 무료 개방: 주요 고궁과 국립미술관, 박물관 등을 무료로 개방하여 국내 여행을 활성화한다.
• 관람 기회 확대: 시민들이 문화재와 예술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.
• 목적: 이러한 조치는 문화재 보호와 국민의 문화 향유를 증진하기 위한 것이다.
• 기대 효과: 많은 사람들이 문화재를 관람함으로써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.

숙박 및 주차 지원 정책

• 휴가 지원사업: 근로자와 정부, 기업이 분담하여 중소·중견기업 근로자의 국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 휴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.
• 지원 인원: 이 사업을 통해 15만명이 지원받을 예정이다.
• 숙박 쿠폰: 비수도권 지역에서 숙박하는 경우 최대 3만원을 할인해 주는 숙박쿠폰을 100만장 배포할 계획이다.
• 주차 지원: 국가 운영 연안 여객터미널의 주차비도 면제되며,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주차장은 개방된다.

항공 운항 및 소비 촉진 행사

• 항공 운항 증편: 설 연휴 기간과 성수기 항공 수요 증가에 맞춰 동남아, 일본, 대만 등 아시아 노선을 중심으로 국제 항공노선을 130회 이상 증편한다.
• 소비 촉진 행사: 이달 15일부터 ‘코리아 그랜드 세일’을 시작으로 3~4월 봄 정기 세일, 5월 동행 축제 등을 통해 소비 분위기를 조성한다.
• 전통시장 지원: 전통시장 등에서 온라인 판매채널을 통해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하고, 연휴 기간 주변 도로 주차를 허용한다.
• 목적: 이러한 조치는 소비를 촉진하고,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.

안전 관리 및 응급의료 체계

• 안전 관리 체계: 설 연휴 기간 안전 관리를 위해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관계 부처와 지자체가 합동으로 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운영한다.
• 특별 안전 점검: 항공, 철도, 선박 등 이동 수단별로 특별 안전 점검과 자동차 무상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.
• 응급의료 체계 유지: 설 연휴 기간 동안 응급의료 체계를 유지하고, 문 여는 병·의원 및 약국 정보를 제공한다.
• 목적: 이러한 조치는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,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.

식품 위생 관리 및 점검

• 위생 관리 집중 점검: 설 대비 제수용 및 선물용 식품 제조·판매업소의 위생관리를 집중 점검한다.
• 수입 식품 통관검사 강화: 수입 식품에 대한 통관검사를 강화하여 안전성을 확보한다.
• 온라인 광고 점검: 선물용 식품 및 의료제품의 온라인 부당광고도 살펴본다.
•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: 전통시장, 대형마트, 역·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 화재안전조사와 불시단속을 추진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