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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나라장터는 일부 오류와 문의사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, 조달청은 신속한 대응을 통해 이를 해결 중입니다. 이러한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2025년 1월 14일 보도자료를 배포하였으며, 이용자들은 해당 내용을 즉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
차세대 나라장터 운영 현황
- 운영 상태: 새로운 나라장터는 중단 없이 운영되고 있으며, 신속한 대응을 통해 일부 문의 및 오류사항에 대처하고 있다.
- 배포 시점: 보도자료는 2025년 1월 14일에 배포되었으며, 배포 즉시 이용자들에게 정보가 제공되었다.
- 서비스 안정화: 조달청(청장 임기근)은 서비스 안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, 3월 초 정식 개통을 예정하고 있다.
- 장애 대응: 시범개통 첫 날 발생한 약 2시간의 검색 오류는 신속한 조치로 정상화되었고, 입찰 마감 연기 등을 통해 조달기업의 피해를 방지하였다.
시범개통과 초기 문제 해결
- 접속 차질: 시범개통 첫 날 오전에 약 2시간 동안 검색 오류로 인해 접속 차질이 발생하였다.
- 신속한 조치: 조달청은 신속한 조치를 통해 정상화하였으며, 입찰 마감 연기 등의 방법으로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였다.
- 대금 지급 지연: 인증방식 변경 및 보증기관 시스템과의 연계 문제로 일부 대금 지급이 지연되었으나, 조달기업들이 원활하게 대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조치를 완료하였다.
- 조달업무 처리: 현재 입찰공고, 투찰, 개찰, 심사, 계약, 대금 지급 등 주요 조달업무가 중단 없이 처리되고 있다.
서비스 안정화 및 조치 현황
- 오류 주장 반박: 나라장터 오류로 관급공사와 물품 계약이 멈췄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, 전체 기능이 정지되거나 개별 계약이 중단된 적이 없다.
- 입찰 진행 현황: 1월 13일 기준으로 입찰공고 7,885건, 개찰 1,347건, 낙찰자 선정 1,464건이 진행되었으며, 1조 3,831억 원 규모의 계약체결이 이루어졌다.
- 대금 지급 현황: 계약 및 하도급 대금 2조 1,799억 원이 지급 완료되었다.
- 문의 및 오류 접수: 시범개통 직후 문의 및 오류 접수가 증가했으나, 적극적인 대응조치로 접수는 감소 추세로 전환되었다.
이용자 불편 사항 및 대응
- 주요 불편 사항: 현재 주요 불편 및 불만 사항에 대한 안내 및 수정 조치가 진행 중이다.
- 인증방식 개선: 일부 이용자들이 인증방식 개선에 대해 불편을 호소하고 있으며, 새로운 나라장터는 간편인증을 활용한 개인인증 방식으로 변경되었다.
- 콜센터 확대: 조달청은 콜센터 전용회선을 210개에서 330개로 확대하고, 11개 지방청 민원실의 문의 응대 인력을 보강하여 신속하게 인증과 등록을 지원하고 있다.
- PC 환경 문제: 일부 이용자들의 방화벽 등 개별 PC 환경이 새로운 나라장터를 수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견되고 있으며, 운영환경 필수 설정사항이 공지되었다.
인증방식 개선 및 지원 확대
- 인증방식 변경 이유: 새로운 나라장터는 지문인식 입찰의 불편과 부담 해소, 인증서 공동 사용에 따른 보안성 문제 해결, 개인화된 맞춤형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인증 방식을 변경하였다.
- 이용자 불편 해소: 이용자들이 새로운 방식에 익숙하지 않아 최초 사용 시 불편을 겪고 있으며, 조달청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.
- 원격 지원: 개별 이용자가 도움이 필요한 경우, 나라장터 운영지원팀이 원격 지원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.
- 자료 수정 요구: 일부 물품정보 및 금액에 대한 미세한 자료 수정 요구가 접수되고 있으며, 확인 작업 후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.
시범개통 결정 이유 및 준비 과정
- 시범개통 시기 결정: 시범개통 시기를 1월로 결정한 이유는 연중 입찰 및 계약 등이 가장 적어 수요기관과 조달기업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.
- 시스템 연계: 나라장터는 227개 외부 시스템과 연계되어 있으며, 테스트 환경을 구축할 수 없는 시스템이 많아 시범개통을 통해 문제점을 확인하고 대응해야 한다.
- 사전 준비 과정: 새로운 나라장터는 ISP 수립, ISMP 수립 등 철저한 사전 준비 과정을 거쳐 도입이 추진되었다.
- 이용자 교육: 전국 순회 사전 이용자 교육이 65회 진행되었으며, 이용자 사전등록이 22만 명 이루어졌다.
사전 준비 및 교육 과정
- 기능 검증: 시범개통 전 실제 데이터를 이관하여 기능을 검증하는 개통 리허설이 3회 진행되었다.
- 이용자 시범 사용: 원하는 수요기관과 조달기업이 참여하여 개선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이용자 시범 사용이 2회, 4주 간 진행되었다.
- 조달청의 준비 노력: 조달청은 본청, 지방청, 차세대 추진단, 구축 사업자, 수요기관 및 조달기업 등이 참여하여 새로운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고 이용자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최대한 꼼꼼하게 준비하였다.
- 안정적인 운영 목표: 조달청관계자는 보다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낯선 사용 환경에 대한 문의 응대와 일부 오류 개선 요구에 대해 기민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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