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 소개

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

1.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발표

• 문화체육관광부(문체부)는 2024년 12월 23일에 ‘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’을 발표하였다.
• 이 코스는 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자전거 여행문화를 확산하고, 지역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.
• 발표된 코스는 대한민국 구석구석의 관광 콘텐츠와 연계되어 있으며, 관계 부처와 협업하여 개발되었다.
• 유인촌 장관은 자전거 순례 코스를 발굴하기 위해 여러 지역을 직접 점검한 바 있다.

2. 자전거 여행 문화 확산 노력

• 문체부는 자전거 관련 기반시설을 코스 개발과 연계하여 자전거 여행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.
• 부처 간,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자전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.
• 국토종주자전거길 등 기존의 자전거 길을 활용하여 새로운 코스를 개발하고 있다.
• 이러한 노력은 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자전거 여행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.

3. 자전거 여행 안내체계 개발

• 문체부는 자전거 여행 홍보를 위한 브랜드 개발과 안전한 자전거 여행 참여를 위한 지침을 개발하고 있다.
• ‘자전거 여행 안내체계 지침’은 자전거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.
• 2025년에는 자전거 여행 활성화를 위한 예산 28억 1천5백만 원을 확보할 계획이다.
• 이 예산은 코스별 안내체계 구축, 민관 협업을 통한 여행 상품 개발 및 홍보에 사용될 예정이다.

4. 자전거 여행 코스 선정 기준

• **‘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’**은 5월부터 자전거 여행 동호회와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었다.
• 선정 과정은 전문가의 검증을 통해 이루어졌으며, 주변 경관 및 노선 안전성이 고려되었다.
• 권역별 코스 분포:
  1. 서울·인천·경기·강원권: 17개 코스
  2. 대전·세종·충남·충북권: 9개 코스
  3. 광주·전북·전남권: 10개 코스
  4. 대구·경북권: 6개 코스
  5. 부산·울산·경남: 16개 코스
  6. 제주: 2개 코스
• 이 코스들은 주요 강과 하천의 지천, 자동차로 접근하기 어려운 마을길까지 포함하여 다양한 주제 코스를 제공한다

5. 지역별 자전거 코스 분포

• 대표코스 60선은 기존 자전거 길을 바탕으로 하여 지역의 구석구석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여행코스를 포함하고 있다.
• 6.25 전적지와 같이 잘 알려지지 않은 의미 있는 장소들도 포함되어 있다.
• 문체부는 자전거 여행을 집중 홍보하고, 지자체 및 민간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여 수용 태세를 개선할 계획이다.
• 자전거 코스 주변의 상업 시설 정보를 제공하여 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.

6. 자전거 여행의 경제적 효과

• 자전거 코스는 도심지 외곽에 위치하여 인근의 식당과 카페 등 민간 상업 시설과 연계된다.
• **도장 찍기 여행(스탬프 투어)**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 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.
• 이러한 접근은 자전거 여행의 매력을 높이고, 지역 관광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.
• 유인촌 장관은 자전거 여행이 지역관광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.

7. 자전거 여행의 미래 계획

• 문체부는 자전거 여행 안내 체계를 정비하여 안전하고 편리한 여행을 지원할 예정이다.
• 자전거 여행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.
• 관광 콘텐츠와의 연계를 통해 자전거 여행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킬 것이다.
• 이러한 계획은 지역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.

8. 자전거 코스 목록 안내

• 붙임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 목록이 제공된다.
• 이 목록은 자전거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.
• QR코드를 통해 세부 코스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.
• 각 코스는 광역, 시군구, 코스명 등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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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 -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‘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’ 발표 | 문화체육관광부